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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트레이닝은 정말 필요한가 봅니다.
조기 보컬트레이닝을 했었네요 ㅎㅎ


-노래하는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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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새로이 높은 피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어 글을 씁니다.


노래할때 남들은 잘 내지못하는 고음을 잘 내거나

극 고음이 아니더라도 남들은 힘겹게 내고있는 중고음을 편하게 내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높은 피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하는 동료 보컬들, 보컬트레이너들

제자들, 무료레슨, 상담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적지않은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목소리, 발성할때의 소리와

노래하는것을 들어왔고

이런저런 가수들, 유투브에 올라온 많은 커버영상들을 보며

'와 이사람은 고음을 잘낸다, 중고음을 편하게 낸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말을 할때 높은 피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몇몇 저처럼 잘못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 예를 들면,


Luther Vandross 

이 곡을 부를 일이 있어 들었는데

첫 소절의 "My love ~ " 부터 저런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지않아 애먹었습니다.

이 곡을 연습하면서 루더의 대단함을 몸소 체험하게되었지요.

평소 고음을 잘 내주지 않지만 중고음을 아주 편하고 안정적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의 말할때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시죠.

.



김바다

시나위의 보컬이였던 김바다씨.

지인이 '고음이 좋다' 라고 소개를 해줘서 알게된 보컬입니다.

제가 있는 작업실의 합주실에서 밴드합주를 하러 자주 오시는데

지나가면서 우연히 말소리를 들었는데... 역시 높습니다.


인터뷰영상입니다. 3분이후에 높은피치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강균성

웃음소리마저도 엄청나게 높은 강균성씨입니다.



신용재 

따로 노래영상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말소리만 들어보시죠..



뭐, 다른 유명한 보컬들은 따로 올리지 않아도 다들 그려지실겁니다.



여자보컬들도 몇개만..


소향

극고음을 소화해내는 소향씨..

평소 소향을 만나보고 불후의명곡 소향 무대의 코러스를 한 지인에 의하면

생각보다 소리를 크게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정현

소향만큼의 고음은 아니지만 중고음을 섬세하고 편하게 잘 소화하죠.




정흠밴드 정민경

학교때부터 친한 누나입니다 ㅎㅎ

저는 깨끗한 목소리를 엄청 좋아해서 항상 칭찬을 하고다녔는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상담, 문의 환영합니다

'노래하는 음악가(The Singing Musician)'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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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이나, 다른 노래하는 사람들을 봤을때

특히 노래를 많이 해보지 않은 일반인들의 경우

입모양이 작은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발음도 하지않고 

입이 움직이는둥 마는둥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발음이 바뀌어도 입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음)


성시경같은 경우 중저음에서 입을 거의 벌리지 않지만

입안의 공간과 발음은 꽤 좋은편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도 관계가 있고요.

그렇지만, 성시경도 후렴의 고음부에 가면 입이 더 커집니다.


여러 발음이 아닌 '아' 하나의 모음으로만 발성을 해도

작게 벌리고 하는경우도 많아요


소리낼때마다 "입모양 크게, 더 크게요, 하품하세요, 최대값쓰세요"

라고 말씀드리지만

그게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크게 하지않는 이유


1. 불편하고 소리가 이상하다.


입을 크게 벌려보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크게 벌리게되면

크게벌리면서 다른데 영향이 가게되어(목,턱 등) 

처음엔 소리가 눌리고 힘도 많이들어가고 많이 불편할겁니다.

그러나, 계속 연습을 하면 점점 편하게되어 불필요한 힘들이 빠지고

자연스러워 집니다.



2. 보기가 흉하다.


안쓰던 근육들을 써서 입을 크게 벌리게되면

입술, 볼의 근육들이 덜덜 떨릴 수 도 있습니다.

억지로 입을 크게벌리기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모양이 나오지 않아

보기에 안 좋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계속 해가면 점점 근육들도 적응하고

입모양도 좋고 편하게 바뀝니다.




중요한것은 '습관'입니다. 우리가 입을 크게 벌리지않고 소리내고 말하는것이 

이미 습관이 되어있어서 항상 쓰던 '그 정도'만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해서 근육을 키우고,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듯이

정확한 발음과 좋은 소리를 위하여 입을 크게벌리는것을 생활화한다면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왜 입을 크게벌려야 하느냐,

입의 크기도 크기지만 더 중요한건 입안의 공간과 턱을 내리는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크게뜨라, 하품을 참는모습을 하라, 입을 최대로 벌리라,턱을 당기라,

고 하는 것입니다. 


1. 좋은 공명강을 만들어준다.


성대에서부터 입까지의 공간은 공명강(관) 이라고 불립니다.

트럼펫이나 트럼본같은 관악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공명에대하여)

공명강을 더 넓게 사용하여 울림이 좋도록 만들어줍니다. 

트럼펫의 중간중간이 찌그러져 좁아져있다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을것입니다.


2. 턱을 내림으로써 후두움직임에 좋은 효과를 준다.


턱 아래부터 시작하여 목의 앞쪽에는 

후두의 위치에 영향을 주는 근육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 blog.naver.com/hurking

턱이 나오거나 들려있으면 이런 근육들이 긴장되어

후두를 고정하는데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턱을 떨구어서 근육들이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3. 정확한 발음이 되게 한다.


입이 제대로 열리지않고, 입안 공간이 확보되지않으면

좋은 발음이 되지않습니다.

이건 뭐 길게 설명안해도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4. 고음이 될 수록 공명강이 좁아지는것을 방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음으로 갈 수록 목과 입공간이 좁아집니다.

테너색소폰, 알토색소폰, 소프라노색소폰의 크기에 따라 음역대가 다르듯이

공명강의 변화가 음을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성대에서 고음의 피치를 만들지 못하여

높은 음을 내기위해 공명강을 좁혀서 내기 때문이죠(피치브레이크)


고음에서 더 크게 벌려주라는것은 

고음에서 좁아지는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좋은 입모양이라고 생각되는 예를 첨부합니다.

제가 David Phelps를 처음 알게된 영상 Oh holy night 입니다.

처음 보고 입모양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실 위영상보다 펠프스의 더 좋은 입모양이라고 생각되는 영상은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31


어제올린 레아살롱가의 입모양도 좋습니다.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288


남도현교수님이 추천하신 입모양 레오누찌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218


마지막으로 턱붙인 사진 

il divo의 you raise me up 의 마지막 클라이막스입니다.

원래는 저 왼쪽의 고음파트 분의 입모양이 좋아서 찾아보던중

오른쪽의 바리톤이라고 생각되는 분이 마지막의 고음을 내는데

입이 쫙 벌어지는것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ㅋㅋ

레오누찌랑 비슷하죠?






질문,상담 환영합니다.

노래하는음악가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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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를 내리면 이상한 소리가 난다?!


하품하듯 후두내리는것을 잘 안해본 사람들은 

처음에 공명강이 길고 넓어져 깊은소리가 나는것이 어색하여 적응이 잘 안되고, 

스스로 불편하고 때때로 외부힘이 들어가 소리가 눌리기도하고 

성대가 두껍게 접촉하여 어눌하고 무거운 소리가 날 수 있는데 


자꾸 하품하듯 목을 열고 입을 크게 벌려 정확한 모음을 내려고 하고

그 상태 그대로 성대접촉을 얇게 내는것을 반복연습 하다보면 점점 외부힘이 빠지고

습관이 되어 더 좋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질문, 상담 환영합니다.

노래하는음악가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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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브레이크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를 첨부해 2편을 준비했습니다.

고음으로 웃음을 주시는 장동민씨의 영상 하나 보고시작할게요~

1. 피치 브레이크의 간단한 설명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목이 조여지고, 후두가 올라가거나 목소리가 갈라지며

더 이상 고음을 낼 수 없게 되는 현상

 

2. 피치 브레이크의 종류

* 목이 막혀 고음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현상

* 일정 음 이상에서 음 이탈 현상(일명 삑사리)

   

     우선, 예시로 가져온 영상.. 당사자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올리겠습니다.. (_ _)

     1)목이 막혀 음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경우의 예시 '복통령' 입니다.

      

    2)고음을 내지못하고 성대가 순간 풀려버리는 음이탈(삑사리)

    





3. 피치 브레이크의 원인


먼저 남도현교수님의 피치브레이크에 대한 강의영상을 보시죠

 

남성이 고음이 '라' 음(440Hz)를 내려면 성대가 1초에 440번 진동해야합니다.

그 음을 내기 위해 성대는 440번 진동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하는데

성대를 그 음에 맞는 조건으로 맞추어 주는것을 "성구전환" 이라고 합니다.

전 강좌에서 설명한 흉성,중성,두성의 성대 진동패턴으로 변화 되어야 하죠

 

성구전환이 되지 않아 그 음을 내는데 필요한 조건이 되지 않으면

성대만으로 그 음을 낼 수 없게 되어 인체는 다른 보상작용을 통하여 그 음을 내려고 합니다.

그 다른 보상작용을 하는것을 피치 브레이크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몇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고음을 내기위해 호흡압과 호흡량을 증가시켜 큰 소리로만 낼 수있는 현상 (제일 위의 장동민영상)

고음을 내기위해 목을 조이는 현상 (복통령, 고음주역 테스트영상)

성구의 급격한 변화로 소리의 톤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

성대가 더이상 버티질 못해 순간 풀려버리는 현상(삑사리) 이 있습니다. (위의 헌금송)

 

  대표적인 브레이크 현상인 목 조임 대표 영상 '고음주역 테스트' 영상입니다. 귀엽네요 ㅎㅎ

  



4. 피치 브레이크의 현상들

후두가 올라가고, 후두부의 협착이 있다

혀와 턱이 나온다

목주위의 근육들이 눈에띄게 보인다

고음이 잘 나지 않는다

고음발성 후 저음이 잘 나지 않는다

가성이 잘 나지 않는다

호흡이 흉식호흡으로 바뀜

고음부에서 비음이 남

그 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짐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5. 피치 브레이크가 성대에 끼치는 영향

 

성구전환을 하지않아 각 음에 맞는 조건대로 성대의 진동패턴이 변화되지 않을경우

고음부에서 호흡압과 호흡량의 증가로 보상하게 되면 

성대의 열이 발생하고 이를 식히려 조직액이 성대의 라인케씨공간(Reinke's space)으로

들어오게되면 성대는 붓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일시적으로 뚱뚱해지게 되어 더 굵은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조직액이 다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성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회복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음이 어려워 지게 됩니다.

노래하는사람에게 일시적으로 붓는것는 누구나 있는 일이지만,

붓는것이 심해지면 성대 부종이 되는것입니다.

 

피치브레이크를 변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성대 뒤를 벌리는 발성을 할 경우

성대결절을 유발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며

중저음이 잘 나지 않고 발음이 불분명해지는 중성모음화된 소리를 내게 됩니다.

뒷부분이 벌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호흡이 많이 새어 항상 호흡이 부족하게 됩니다.

 

6. 피치 브레이크의 해결

피치 브레이크를 해결하는 방법은 각 음에 맞는 성구로 발성을 하는것

올바른 성구전환을 하는것입니다.

 

 

질문,상담 환영합니다!


노래하는음악가. The Singing 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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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81년생.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박효신 목소리를 따라해 보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도저히 되지 않더군요

그 당시에는 '소몰이창법'이라고 해서 울기만 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이제 들어보니 정말 깊은 소리를 내고 있었네요


040611 KBS 생방송 뮤직뱅크 293회 보고 싶다, 해줄 수 없는 일


4년전인데 아직 박효신은 요즘의 내는 소리보다 더 깊은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둘다 정말 잘 하는데 깊이를 비교하자면 박효신이 좀 더 깊은 느낌의 소리를 내고있지요

성도(성대부터 입까지의 공명관, 공명강)가 길고 더 넓어서 이런 류의 소리가 납니다.


박효신도, 김범수도 힘을 빼지않고 버티면서 노래를 하고있지요.


개인적으로 '추억은 사랑을 닮아' 부터 깊은 느낌과 힘을 좀 더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뮤지컬까지 활발히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제는 컨트롤도 훨씬 잘 하고 있습니다.

초반의 가벼운 소리에서, 고음을 올라갈때 버티는 힘을 잘 느껴보세요. 

그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제 생각엔 초반의 저 깊은 소리를 내면서 연습되고 몸에 익은것 같습니다.


저도 목이 좁은 관계로 

박효신 처럼 더 넓고 깊은소리를 내려고 하고 

그 상태로 노래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질문,상담 환영합니다.

노래하는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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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훈련 보조기구인 '울트라브리드'라는 기구입니다.

 

호흡 근육들을 운동시키는 기구입니다.

 

입에 물고 저항(작은 구멍)을 만들어서 숨을 잘 마실수 없게 만들어 놓고,

횡격막의 힘으로 숨을 들이쉬도록 하는 기구입니다.

 

입으로만 호흡을 하셔야 합니다.

 

 

사진에서 1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마우스피스 처럼 입에 무는 부분입니다.

사용 전후로 깨끗이 씻어줘야겠죠.

 

 

2라고 표시된 부분의 구멍이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고 그 옆에 돌리는 부분을 통해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은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부분인데, 호기시에 숨을 편하게 뱉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돌려서 열어보시면 안에 플라스틱 구슬같은게 있습니다.

꽉 돌려서 막는다면 흡기(들숨), 호기(날숨)시에 2번의 구멍으로만 공기가 통하게 되고

덜 조이게 되면 흡기시에는 구슬이 빨려들어가 구멍을 막아 2번의 구멍으로만 공기가 들어갈 수 있고

 

호기시에는 2번과 3번의 구멍으로 동시에 공기가 빠져나가게됩니다. 뱉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조심해야할점은................ 침.....!!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 울트라브리드를 물고 그냥 호흡만 계속 하면 되느냐? 란 궁금증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횡격막 운동을 많이 시키려고 최대한 작은 구멍으로 연습을 했었는데요

 

남도현 교수님께서 그렇게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3초정도 만에 흡기,호기를 할 정도의 구멍을 만들어 놓고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울트라 브리드로 하는 호흡연습 방법

 

1. 올바른 자세잡기. 바로 서서 허리와 가슴을 펴고 아랫배를 당기고 턱을 당김. 거북목과 거북등X

 

2. 3초만에 입으로만 크고 빠르게호흡을 마심. 마시면서 윗배와 가슴이 확장되어야 함.

   후두가 내려가는지 확인

 

3. 3초 유지. 확장된 상태로 멈춤

 

4. 3초만에 입으로 모든 숨을 뱉음. 가슴과 배가 줄어드는데, 가슴은 편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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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으로, 제가 울트라브리드가 없을때 생각해놓은 방법이 있는데 알려드리자면,

 

공기가 통할 수 있는 곳에 저항을 만들면 되니까

 

손으로 주먹을 쥐고 입 앞을 막고 입으로 호흡을 하는겁니다.

 

주먹을 세게쥐면 저항이 커지고 풀게되면 저항이 약해지니 같은 효과입니다 ^^;;

 

저는 보통 공연전 워밍업을 할때 한번씩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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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보컬이론 등 더 많은 정보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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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 교수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성대보호를 위한 방법들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후두마사지, 호흡 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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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의 줄이 사람의 성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음을 낼 때는 성대가 두꺼워지고(두꺼운 줄)
고음을 낼 때는 성대가 늘어나며 얇아집니다(얇은 줄)

고음을 낼 때 머리가 울린다, 소리가 위로간다, 위쪽에서 소리가 난다 란 표현은 
감각적인 표현이라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사실은 성대가 늘어나며 성대 접촉 면적이 얇아져야 그렇게 느껴집니다.

추상적으로만 접근해서 따라 갈 순 있지만 부작용이나 잘못 접근 할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올바른 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귀가 필요합니다.


상담, 질문 환영합니다! 
노래하는음악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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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힘을 주면 목에 힘을 뺄 수 있다 ??(X)


호흡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A) 아닙니다!!

복식호흡. 배의 힘이 목에 힘을 빼는 역할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목에 힘이 들어간다는것은 음을낼때 무언가 잘못되어있다는건데 

그 잘못된것은 '성대'이고 성대가 그 음에 맞는 진동수를맞춰 주어야 올바르게 소리가 나는데 

그걸 내지못해서 후두가 올라붙고 목을조이고 강한호흡으로 보상을 하는것입니다.

그걸 '피치브레이크'라 부르고요.


배에 힘을주게되면 더 막히게 되어 브레이크현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힘을 빼고 우선 가볍고 얇은 가성 느낌의 소리로 성대가 그 음을 낼 수 있게 맞춰주고 

거기서 강화해가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호흡이 발성의 기본조건이니 호흡이 잘 되어야 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호흡을 잘한다고 해서 발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음을 내는건 성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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