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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련해서 두번째로 읽은 책인 [퍼스널 브랜드 블로그 마케팅]

제목 앞에 소제목 처럼 '내 몸값 100로 올리는' 이란 문구가 붙어있다. 


내가 평소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 책을 통해 알게된 블로거분이신데 (현재는 CEO이신듯) 이 분 블로그에 찾아 들어가봤다. 이 책을 쓸 때보다 더욱 성장해있는 느낌이다. 책을 쓴 이후에도 스스로 더욱 매진하여 원래하던것들은 계속 꾸준히 하고 그를 바탕으로 더욱 크게 뻗어나가는 중인것 같다. 


역시 시작은 블로그를 하면 좋은점들로 시작을 한다. 내 포트폴리오가 되고 일기장이 되고 소통의 창구가 되고 앨범이 되고 뭐 그런.. 그리고 그렇게 소소하게 시작했지만 발전한 블로거들의 소개도 이어진다. 

이후는 내 블로그를 만들때 어떤 주제를 잡을것인지, 어떻게 꾸미고 이름을 지어야 매력적인 블로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블로그를 하고싶지만 어떻게 시작하며 무슨 주제를 잡고 할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다. 나는 이미 주제를 잡고 하고있기때문에 슥 훑어보았다. 

 블로그를 어떻게 채워가는 지에 대한 내용들도 나온다. 포트폴리오를 채우듯이, 성장일지를 쓰듯이 쓰거나 지금처럼 독후감을 쓴다던지 하는 방법들이 나오면 그에 대한 장점을 말해준다. 





 내게 도움이 되었던 아이디어는 프로젝트와 연재글 이다. 그냥 생각나는 것들만 쓰는것이 아니라 기획하고 그 기획대로 글을 쓰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 내용들을 쓴다면 더 알찬 블로그가 될것 같다. 

 그 뒤 반 정도는 블로그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들이다. 사실 내게 많이 필요했던건 이런 부분들인데 블로그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왜 더 일찍 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더 일찍 이런것들을 알았다면 다방면으로 많은것들을 시도하고 지금보다 성과를 더 낼 수도 있었을텐데...


이제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한 컨텐츠들에 대한 책들을 4~5권 본것 같다.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들이라 시대가 조금 지나있을 수도 있기에 최신 책들로 더 파보려고 한다. 합정 교보문고를 많이 이용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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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독서를 하자는 마음을 먹은것은 작년 하반기부터 였지만 읽다가 중간에 끊겼다. 올해 초부터 다시 마음을 잡고 여러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먼저는 독서와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을 위주로 읽었다. 자기계발서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했고 앞으로 독서를 할때 효율적으로 독서하기 위해 이런 분야들의 책을 읽었다. 


 독서에 관한 책들은 지금까지 대강 한 10권 내외로 읽은것 같은데 같은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다가 보니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이 자연스레 머리에 새겨지는것 같았다.(조금씩 잊혀져 가긴하지만 한권 읽을때보다는 훨씬 낫다.) 독서 관련 책들에서 얻은 아이디어는 일단 내가 더 알고싶은 분야에 대한 책들을 여러권 읽자! 였다. 마침 집 근처에 도서관도 있어서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전자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려 모바일로 보고 리디북스에서는 이벤트로 공짜로 책을 보여주기도 해서 닥치는대로 계속 책을 읽는 중이다. 그러던 중 블로그와 마케팅(요즘은 이 두가지가 뗄 수없는 관계가 되었다)에 대한 책들을 보고 제일 만만해 보이는 책으로 첫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은데 이미 읽은 책은 재독을 하며 다시 상기시키며 적어야하니 좀 쉬워보이는 책으로 시작한다. 




[블로그브랜딩]


블로그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저자2명이 모여 쓴 책이다. 2015년 출판한 책인데 그 당시는 파워블로거가 한창 힘이 있을때 인것 같다. 

블로그를 왜 해야하는지부터 시작하여 만들고 글 쓰는법같은 기초부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숨어있는 팁들을 알려주어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미 블로그를 만들어서 하고있는 상태라 초반에는 슥슥 보고 넘기다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메모하면서 적어놓았다. 블로그 관련 책들에서 강조되어 나오는 키워드, 상단노출에 대한 팁들만 얻는것으로도 이 책뿐 아니라 다른 블로그 관련 책들을 볼 충분한 이유가 된다. 

섬네일만들기, 로고만들기 등은 좀 더 차근차근 따라해볼 생각이다. 이 책 외에 한 권을 더 빌려서 읽었는데 그것도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가 또 있으니( 이 책은 자기 전문기술이 있는 블로거들이 썼고 그 책은 주로 독서나 자기계발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가 쓴 책이라) 슥슥 빠르게 훑어보며 블로그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보기에 적합했다. 또 다른 블로그 관련 책들도 빌려 볼 생각이라 더 깊이 이해하고 체득하게 될거라 생각한다. (위에 말한대로 이렇게 한 분야의 책을 반복적으로 읽으며 머리와 몸에 익혀두면 잘 잊지 않을거라 믿는다.)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하는 법, 어떠한 주제, 키워드로 포스팅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준다. 필요한 정보들은 적는다고 적었지만 2주만에 4권을 읽느라 좀 더 시간을 두고 도전해 봐야할것들은 그냥 넘어갔다. 아쉽지만 시간이 좀 더 날때 다른 책이나 강좌,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해 볼 수 있을것 같다. 





하나의 블로그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브랜드가 되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어느정도 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 노력하던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바뀔때가 된 것 같다. 좀 더 치열하고 정교하게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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