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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아이돌콘, SM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의 보컬 강의 & 질의응답

장진영씨의 강의중 제가 만든 영상이 나오는것 같다는 제보가 와서 본 영상입니다.
중간에 제가 만들었던 '성구전환'영상과 같은 영상이 나옵니다.
- 16분 50초부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와 비욘세의 미국국가 비교영상


제가 만든 성구전환 영상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806


제 영상을 그대로 쓰진 않으셨고 원본영상을 제가 편집한대로 다시 편집하여 쓰신것 같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영상과 너무나 같은 부분을 쓰셔서 제가 만든 영상을 그대로 쓰신줄 알았는데 제가 쓴 자막이 안보이네요.
같은 영상이지만 아무래도 더 영향력이 있으신 분이 설명하니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영상이 길지만 알찬 내용이라 시간이 많으실때 보면 좋을 영상입니다. 
저도 보면서 성구전환을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노래하는 음악가(The Singing Musician)' 카페에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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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쓰려고 했던 글인데, 밀리고 밀리다보니 이제야 씁니다.

주저리주저리 그냥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습을 ''해서 실력이 안 늘어난다는 글을 이전에 썼고 그와 연결된 내용으로 연습을 하는데도 실력이 잘 안 늘어나는 이유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습을 해도 실력이 잘 안 느는 이유

1.잘 못 한다. -> 연습을 잘~ 하면 된다.


연습을 하려면 '올바른 방법'을 연습해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해서 잘못된 방법, 편법을 연습하게 되면 그건 바른 연습이 아니고 편법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습하는데 편법을 연습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무도 없지요... 근데 그렇게 연습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연습을 잘~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봅시다.









-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발성법, 저 발성법을 한다고 해서 잘 나는것이 아닙니다. 그 이름있는 발성법은 보편적인 사람이 소리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내느냐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우리는 소리를 내는 올바른 방법을 알고 그대로 연습해야합니다.

그 방법을 알고 그 소리를 귀로 들어내야 연습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내는 방법과 듣는 능력을 배우기 위해 저를 찾아 오시는거죠?)


소리를 내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고 그 방법 그대로 소리를 내려고 하셔야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결과말고 방법을 연습하라.

제가 항상 제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지금 당장 그 음을 내는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그 음을 내려면 편법을 써서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내게되면 위에 말한대로 편법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호흡을 강하게 써서 음을 밀어낸다거나 목을 조여서 높은음을 낼 수 있지만 그건 편법입니다. 

소리가 나지 않아도 '올바른 방법으로 내려고 하느냐' 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결과가 안 좋더라도 소리를 내는 방법, 시스템이 올바르게 돌아가게 된다면 점점 발전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편법을 덜쓰고도 가능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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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에 대해 글을 쓰려고 생각해보니

페북 '보컬리스트' 그룹에서 예전에 올라왔던 질문이 기억나네요


'보컬의 흡연, 음주'에 대한 질문이였는데요

가수들도 흡연, 음주 많이 해도 잘만 한다면서 

해도 되지 않냐는 의견과

안 좋은 영향이 있으니 관리를 해야한다 란 의견이 충돌 했었습니다.


저는 확고합니다.

그 이유는 

1.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2. 저의 경험과 생각

인데요


1번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안 좋다.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흡연과 음주가 

건강과 목관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글은 접한적이 없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하루 와인한잔은 음주라 할 수 없겠지요)

 

2번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흡연은 하지 않았고

술은 어느정도 했었습니다.

(주량이나 술에 대해서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쓸때 더 자세하게 쓸 기회가 있겠죠?)


제가 한창 관리했던 때의 상태를 보자면,


1. 아침에 일어나서 몸 풀리기 전에 바로 연습하지않는다.

2. 아침에 일어나서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행동을 한다. 그 이후 소리낸다.

   (물구나무서기, 따뜻한 물 샤워, 스트레칭 등)

3. 시간을 정해 연습하지 않고 생활중 틈틈이 연습한다.

   (결혼 전 혼자 작업실에서 살고 있었을때 였으니까요)

4. 생각나면 연습하고 하다가 목에 부담이 오면 쉬고 또한다.

   (연습하고 쉬고, 연습하고 쉬고. 의 생활이였습니다)

5. 밤12시 땡 하면 목쓰는것은 그만한다.

6. 잠을 충분히 잔다. 최소6시간~최대9시간

7. 술은 안마신다.


그 전에도 노래하는 사람이니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곧 이런생각에 무너졌습니다. '관리하나 마나 비슷하다'. 

그런 중 다시 생각을 고쳐먹고 저렇게 항목을 꼽을수 있을정도로 세세하게 관리를 했던 계기는


'제 주위의 뮤지션들이 자기의 악기를 어떻게 여기고 관리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발성에 대해 공부하면서 술과 수면부족, 몸상태가 소리내는데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것을

관찰하고 인식'하게 되면서 입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 추운겨울날 밤사(밤과음악사이 클럽)에 갔던적이 있습니다.

그 중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기타치는 친구가 그날 기타를 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차도 있었고 클럽안에서는 자유로이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기타를 차 안에 놔두고 올 줄 알았는데

추운날 밖에 놔두면 안된다고 클럽안으로 가지고 가서

벽 한쪽에 세우고 사람들이 치면 안되니까 그 앞을 지키면서 춤을 추고 놀았습니다.


저는 그 모습이 조금 충격으로 와 닿았는데요.

그 이후 저도 항목을 지켜가며 제 악기를 열과 성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뮤지션들이 자기 악기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많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발성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제 상태를 관찰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전에는 관찰하고 인식할 수 있는 정도로 관심을 쏟지 않았습니다.


술을 마신 후 노래를 하거나 말을 할때의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것을 관찰했고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새벽1~2시 이후 잠이 오면서 몸이 쳐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목소리가 많이 잠긴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소리를 내거나 하면 더 잠기게 되는것을 확인했고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감기로 편도가 부으면 소리내는것 자체가 힘들어지니까

당연히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전에는 내 상태 관찰이라는건 생각도 해보지 않았었고요.

'되면 되고 말면 말고'라는 생각이였다면

공부한 이후부터는 안되는 상태들을 인식하게 되고

'좀 더 좋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게 관리하자'라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즐기는 삶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저처럼 관리하는 삶이 재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것에 더 가치를 두고 살아가냐의 문제이니 

그런 분들에게도 저의 생각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즐기는것에 치우쳐져서 내가 해야할 것에 지장이 올 정도라면

관찰과 인식, 관리를 통해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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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는 아무리 힘이 좋아도
경마경기에 출전 할 수 없다.
승마경기 경기에는 더더욱 데리고 나갈 수 없다.
내 컨트롤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가대에서 테너를 했었는데
(일반인들로 구성된 성가대)
어느날은 성악가가 솔리스트로 와서 같이 연습을 했다.
연습때 부드럽게 컨트롤만 하며 부르다가 
실제로 필요할땐 좋은 소리를 내주었다.

그 순간 야생마와 준마의 예시가 떠올랐다.





잘 훈련된 준마는 내 지시에 의해 느리게 갈 수도 
장애물을 넘을 수도 있다. 
필요할땐 정말 빠르게 달릴 수도 있다.


일반인들도 소리 크고 고음 잘 나는 사람은 많다.
인정한다.

힘을 주어서만 고음이 나는 사람이 
지휘자의 요구에 만족할 정도로 컨트롤 해서 낼 수 있을까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표현방식을 다 지키며 노래를 할 수 있을까

시도를 하겠지만 어려울 것이다.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더 세세하게 하려 할 수록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힘만 좋은 야생마보다 
잘 훈련된 준마가 되도록 연습 해야 한다.



보컬트레이닝, 발성교정 전문
노래하는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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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 지도를 받는데 그리 열중하지 않았다. 

'폴라'(파바로티의 스승)가 내게 하라고 요청한 것을 모두 맹목적으로 연습했을 뿐이였다.

6개월 동안 나는 단지 발성 연습을 하거나 모음을 계속 연습했다.

우리는 입을 활짝 열게 하기 위해 모음을 연습했다.

물론 더욱 크고 명확한 소리를 내기 위해 자동적으로 모음의 발음이 조금은 과장되기도 했다.

그런 뒤에 우리는 하루 몇 시간씩 며칠 동안을 계속 해서 발성 연습을 했다.

노래가 아닌 단지 음계나 발성을 연습 할 뿐이였다."


"사실 열아홉 살 짜리 이탈리아 청년은 날마다 끊이멊이 음계를 부르거나,

A. E. I. O. U 를 발음하는 것 외에도 해야 할 다른 일들이 많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든 간에 

그 일에 계속 호기심을 가지고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 [Pavarotti 나의 인생, 나의 노래] 중




우리 집 옆은 오피스텔 공사가 한창이다.

이사왔던 8월에도 이미 하고 있었고

12월 말이 된 지금도 아직 완공될려면 한참 남은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점이 있다.

내가 기억하기로 

8월부터 몇달간 공사가 지하만 보이고 층수를 위로 쌓는 모습이 전혀 안보였었는데

(아마 11월, 12월 초까지도 건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얼마전부터 건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금방 올리는 것 같다.


그걸 보면서

발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기초가 잡히기 시작하면

노래에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금방이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지루하고 효율이 없어 보일 수 있는 

기초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적용과 응용은 생각보다 쉽고 시간이 덜 걸린다.

(기초가 잘 되어있다면)




내가 말하는 기초란..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소리를 어떻게 내는가?

알고 그대로 내 몸으로 해내는 것이다.


방법을 알고 그 방법대로 몸이 해내는 것이다.


악기로 연주를 하려고 하는데 

그 악기의 관리법과 사용법을 모르고 무턱대고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

(어떻게 외워 해낸 곡은 해낼 수 있을 수 있지만 응용은 어려울 것이다)


그 사용법과 관리법을 알고(이론) 

그대로 내가 해 낼 수 있다는것(실기)이 기본이라 할 수 있겠다.




동전 탑 쌓기 그냥 막 쌓아도 쌓여 올라간다.

그러나 그렇게 쌓으면 얼마 못 올라간다.

아래부터 오차없이 잘 쌓는것이 좀 더 높이 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소리 그냥 막 내도 난다.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로 유지만 해도 좋을 수 있다.

그러나 거기서 만족않고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려면? 


얼마나 오차없이 소리내는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한다.


그 기초를 발성연습하면서 몸에 익히는것이다.


처음에는 발성에 집중하고 노래와 따로 떼서 별개로 연습하더라도

방법을 익히고 난 이후에는 노래로도 발성연습이 가능하다.




노래하는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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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하는 사람들의 소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세지않다.

그 사람들이 하는 정도를
'적정한 값' 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보통 그 값보다 넘치게 하고있다.

필요한 만큼만 하려 하지않고
더 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넘치게 하는것은
그 상태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또 다른 문제를 가져 올 수 있다.(필연적이다)

잘 하는 사람들이 강하고 멋지게 들리는것은
소리낼때 방법을 세게 하는게 아니고
적당한 값으로 내지만 효율이 좋아서 결과가 좋게 나오기 때문이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정값을 넘어서게 내면 더 크고 강한 소리가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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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해도 잘 안 느는 이유
1편.
핵심을 잘 캐치 못 했다.

고음을 잘 내거나 높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타고난 성대 조건만으로"만"
하는것이 아니다.

고음을 잘 내기위한 방법.
더 정확히 말하면 고음이라기 보다는,
소리를 올바르게 잘 내는 방법을 사용할 줄 아는것이다.

옛날 나를 포함해서,
테너 목소리를 가지고 G4(2옥솔)도 잘 못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요즘은 타고난것보다 방법이 더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성종도 크게 신경쓰지않고 하고있다.
(그래도 내츄럴한 소리의 음역이 다르긴하다)

그래서
고음을 잘 내는 사람들을 보면
"타고난것 + 방법". 인데

고음을 잘 내거나 높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현재 이름을 날리는 가수들.
메이져는 아니더라도 보컬로 활동하는.
트레이너로 활동 하는 사람들중 꽤 고음을 잘 내는 사람들이 있다.
(막 해도 잘 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높은 수준으로 갈 수록 그런사람들의 비율은 현저히 줄어든다. 막 해서 잘 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전문가 수준으로 하려면 방법을 알고 해야하지 않겠나..)

그 사람들이
모두 처음부터 잘 하진 않았을것이다.
처음부터 잘 했다면 처음부터 방법이 잘 되었던것이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경지로 갔을까?
이론을 다 알고 그대로 연습했을까? 아닐것이다.

자기가 그 경지로 가기 위해 연습할때
어떤 롤모델이나, 잘하는 사람의 어떤 방법을 캐치해서 연습했을것이다.
또는 선생님께 맞다고 배운것을 연습하거나,
혼자 연습을 하다가 잘 되는 방법을 연습했을것이다.

아마 우리도 연습의 과정에 저 방법이 다 들어있을것이다.

근데 왜 우리는 연습해도 잘 되지않을까?

그 차이는.
잘 하는 사람들은 좋은 것. 핵심을 캐치해서 연습했을 것이고
우리는 나쁜것. 핵심이 아닌것을 캐치해서 연습했을 가능성이 높다.

좋은 소리를 내고 있을때의 상태를 보면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몇가지 쉬운것 부터 나열 해보자면
좋은 입모양. 후두위치 유지.
(잘 못 냈을때랑 비교했을때)편해보이는 모습.
막힌 느낌이 덜한 소리. 억지로 내는 느낌이 없는 소리. 접촉률이 좋아 강하고 멋진 소리. 체스트가 있는 소리 등
이 있겠다.

그 요소들 중에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 "빼놓으면 안되는 요소"들이 있고 (핵심)

좋은 소리를 냈을때
"따라 오는 요소"들도 있다.
(부수적으로 되는것)

그 요소들 중에 캐치하기 쉬운것은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인데
그것을 캐치하는건 좋지만
그 요소가 좋은 소리를 내 줄 수는 없다.
단정은 못한다. 사람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핵심을 캐치하고 그것을 연습했을때
다른 부수적인 것에 매달려 연습할때보다
훨씬 빨리. 훨씬 잘 될것임을 장담한다.


그렇다면 핵심.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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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역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은 그냥 대충해서 이루지 않았습니다.
1시간만 노래 계속 해도 힘들텐데..
15시간씩 한곡을 계속 부르면서 연습이 다 되었나 봅니다.




여기나온 분들은 목소리가 다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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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방향을 찾게된것.

길게보면 4~5달 정도

좀 더 두루뭉실한 느낌을 찾은 후 부터 계산하면 한달 반 정도 된것같다.

(주원이형과의 연습과 형이 가르쳐준것들이 정말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확실히 내 발성이 달라졌다고 느낀지는 일주일째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와... 소리내는게 이렇게 편한거였어?' 였다.


소리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내게는 뭔가 힘을써야 하는 일이였고

그냥 편하게 내기보다는 용을 써서 내가 만들어내야 하는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알았고, 그렇게 해왔고, 그렇게 가르쳤다.

내 모든 경력의 시간이 거기에 포함이다.

10년......


근데 그게 아니였다.

내가 소리를 만들어내는것 보다 쉽게 소리를 낼 수 있었고, 끌 수 있었고,

고음을 접근할 수 있었다. 그러니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왜 그 누구도 나한테 가르쳐주지 않았던거지.

이제 새로 귀가 열리고 알게되고 낼 수 있게 되니

이미 다른 잘하는 사람들은 잘 하고있었다.


알고 하는건지 모르고 저절로 돼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된다.


이제야 다른 보컬들과의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나는 같은 출발선상이 아니라

혼자 저~~ 뒤에서 부터 달려와서 그들 뒤를 쫓고있었던 것 같다.

 

이 메카니즘을 몸에 새겨야지

좀 더 고음까지 그 방법을 써서 접근하도록 연습해야지


그러면 모든 발성과 노래가 훨씬 편해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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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주의 해야 할 목소리의 적!!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콧물코막힘목 부위의 통증기침과 근육통이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감기의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예방 방법

1.감기 바이러스와 접촉을 피한다.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고

손으로 눈이나코입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외출시마스크를 쓰면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2. 호흡기가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건조한 환경은 코 점막 및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감기 바이러스에대한 방어 능력을 급격히 낮춘다

마스크 착용은호흡기가 쉽게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하며,

감기증상 완화에도도움을 준다.

마스크는 가능한밀폐도가 높은 부직포나 종이 소재를 택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몸의 회복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감기로 인해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목욕 후 몸이 식지 않게 바로 잠자리에드는 것이 중요하다.

목욕 전∙후에는한 컵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따뜻한 물과신선한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몸의 온도를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감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섭취

비타민C의 감기<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찬반이 나뉘지만

감기 중 몸의 회복에는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내용 출처 :

Naver 지식백과 – 감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577&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1

Naver 건강 – 비타민바로알기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350&contents_id=55432

경제투데이 - 감기 관리법에 대한 네 가지 ‘오해와진실’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1222165627983&ts=1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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