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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성교정 / 보컬트레이닝 전문

노래하는음악가입니다.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미국의 '뽀뽀뽀'(종영했지만 제겐 대표적인 유아프로그램)라 생각되는

Sesame Street(세서미 스트리트)에 나온 뮤지션들을 모았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올해 49주년이 되었습니다.)



- Sing : 카펜터즈의 곡은 많이 들어봤지만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나온 곡이라니...  카펜터즈의 버전은 빌보드 3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여러 스타들의 믹스버전 'Sing'


- ABC's :  인디아 아리 (India Arie)의 버전


- Don't give up : 브루노마스 (Bruno Mars)



- New Way to Walk : Destiny's Child 시절의 비욘세 (Beyonce). 


- It Feels Good When You Sing a Song : 존 레전드 (John Legend) 버전


- Sings The Alphabet : 패티 라벨 (Patti Labelle). 소울풀한 알파벳송...ㄷㄷ


- The Letter B : 블루스킹 비비킹 (B. B. King)


- ABC Song : 어셔 (Usher). 아 너무 많다.....


- Counts & Sing To Five : 펜타토닉스 (Pentatonix)의 아카펠라버전..  



- Believe In Yourself : 소울의 대부. 레이 찰스 (Ray Charles)



- 1-2-3 Sesame Street : 제일 좋아하는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


마이클 잭슨, 제이슨 므라즈, 노라 존스, 리틀 리처드, 윌아이엠, 토리 켈리, 퍼렐 위릴암스, 그웬 스테파니 등

그외에도 제가 모르는 스타들이 엄청나게 많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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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DJ로 활약하고 있는 아비치 Avicii 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떠있습니다.

"DJ 아비치 오만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 향년 28세"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어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멋진 뮤지션을 하나 잃은 것 같습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2013년과 2016년에는 내한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던 뮤지션입니다.


2018빌보드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 노미네이트 발표 하루만에 이런 일이 벌어져서 더 안타깝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아비치의 곡 Waiting for love. 감동적인 뮤비로 더 인기 있었던 음악입니다.


멋진 뮤지션 아비치. Avicii 의 죽음을애도하며...




"가장 큰 꿈은 DJ로서, 프로듀서로서 자리매김하는 거였다. 처음부터 큰 꿈은 없었다. 

(그러나) 내 능력과 음악이 성장하면서 꿈이 커졌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루고 멜로디에 익숙해지면서 포부도 성장했다. 

음악적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룬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인지도 면에서는 이루고자 한 것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2016년 인터뷰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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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 발췌...

<장범준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가 어떻게 음악들을 만들었고,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채우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으며, 그러면서도 타인들과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해왔는가를 담담히 영상에 담아넣었다.

떠오르는 음률을 입으로 읊조리고 그것을 즉석에서 기타로 치면서 노래를 만들어왔던 그가 보여준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오히려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한 작곡자들이 그 틀에 얽매이는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장범준은 그 틀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에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  

하지만 그렇게 ‘벚꽃 엔딩’이나 ‘여수 밤바다’ 같은 명곡을 만든 그는 이제 음계를 공부하고 더 정교한 연주를 위해 기타를 연습한다. 이전에는 다른 이들의 연주에 자신이 노래를 했지만, 2집 앨범을 준비하는 그는 스스로 기타를 치며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부른다. 함께 2집 앨범을 작업한 프로페셔널 세션들은 그의 기타 실력이 굉장히 늘었다며 이제 그 누가 대신 그 기타를 연주하기 어려운 단계라고 말했다. 그만이 자신의 곡에 대한 느낌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음악을 다시금 공부하게 된 까닭은 그러나 틀에 갇히기 위함이 아니다. 좀 더 정성을 들인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다른 음악인들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뿐이다.>


기사 전문 :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6355







항상 싸우는 주제.

음학이아니라 음악이다. 
악보를 봐야만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는가?
비틀즈도 악보를 못봤고 루이암스트롱도 악보를 못 봤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다수의 좋은 뮤지션들은 더 연구하고 더 연습하고 더 배우려고 합니다. 
누가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그러더군요.
루이 암스트롱이 악보를 못봤다고 하지만 그에게 좋은 교육환경이 주어졌으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배웠을거라고...

양측을 조화롭게 잘 해나가면 싸울일이 없습니다.
서로 반대편에 서서 "너는 너무 그쪽에 치우쳤다" 라고만 해서 싸우는것 같습니다.

싸우지말고 모든면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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