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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를 안 찍어본건 아니지만 노래 하는것만 주로 찍었었는데
이렇게 스토리가 있는 뮤비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스텝들이나 영상촬영 형식이 다 갖추어진 형태의 영상촬영도 처음이였고요
영상 촬영스텝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있는지, 영상을 찍는것, 연기를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일찍 시작해야하기에 일요일 저녁에 펜션에 도착해서 잠을자고 
월요일 아침9시부터 시작해서 화요일 아침9시까지 24시간을 찍었습니다. 다 끝났다! 하기 전까지 메이크업과 의상을 유지해야 하기에 렌즈도 못 빼고 정말 눈이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무지개색 옷을 입은 친구는 마지막까지 혼자 촬영이 있어서(저 포함 다른 사람들은 아침7시에 끝나고 씻고 잤습니다) 쉬질 못했는데 끝까지 잘 해냈네요. 

출연자도 출연자지만 촬영스텝들은 정말 한시도 쉬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24시간 내내 촬영했습니다. 영상쪽 일 하시는분들이 정말 대단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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