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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Riley - "I Feel Good"


The Voice 2015의 기대주였던 참가자입니다. 블라인드 오디션 올턴을 기록하고 배틀전까지 참가하고 이후 마약으로 인한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영어가 약한지라... 띄엄띄엄 해석해서 본 내용인데 더 정확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더보이스에 나오기 전에도 필라델피아에서 유명했던 버스킹 뮤지션이였다고 합니다. 


Anthony Riley의 유튜브 채널은 11년 전 영상부터 4년전 영상까지만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오디션을 보기위해 찍었던 영상, 버스킹을 하는 영상들이 있는데 영상이 8개 뿐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codename191




제가 좋아하는 A Change Is Gonna Come 도 있네요. 아래 사진은 앨범 커버같은데 앨범에 대한 정보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런 뮤지션을 오래도록 보지 못하다니 아쉽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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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 Mendes -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훈남 숀 멘데즈의 인기곡입니다. 


가사와 음악이 참 잘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악이 꽉 채워져 있지 않지만 숀 멘데즈의 섹시한 목소리만으로도 매력이 넘칩니다.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사

I wanna follow where she goes
I think about her and she knows it
I wanna let her take control
'Cause everytime that she gets close, yeah
She pulls me in enough to keep me guessing
And maybe I should stop and start confessing
Confessing, yeah
Oh, I've been shaking
I love it when you go crazy
You take all my inhibit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You take me places that tear up my reputation
Manipulate my decis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She says that she's never afraid
Just picture everybody naked
She really doesn't like to wait
Not really into hesitation
Pulls me in enough to keep me guessing
And maybe I should stop and start confessing
Confessing, yeah
Oh, I've been shaking
I love it when you go crazy
You take all my inhibit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You take me places that tear up my reputation
Manipulate my decis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Cause if we lost our minds and we took it way too far
I know we'd be alright, I know we would be alright
If you were by my side and we stumbled in the dark
I know we'd be alright, I know we would be alright
'Cause if we lost our minds and we took it way too far
But I know we'd be alright, I know we would be alright

If you were by my side and we stumbled in the dark
I know we'd be alright, I know we would be alright
Oh, I've been shaking
I love it when you go crazy
You take all my inhibit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You take me places that tear up my reputation
Manipulate my decis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I feel so free when you're with me, baby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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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Aguilera Carpool Karaoke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카풀가라오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평소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노래할때랑 딴판입니다. 모르고 들었다면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 입니다. 




타고난 목소리가 두껍지 않아 보이는데 노래할 때는 두껍고 강하게 내는 것 같습니다. 마치 크리스티나의 평소모습(카풀영상에서의 모습)과 무대모습처럼 다른 느낌입니다. 


저는 평소 크리스티나의 목소리와 무대모습을 보고 '어우 너무 과한 느낌인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평상시의 모습을 보니 매력있네요.



중간에 크리스티나가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발성연습 스케일을 시켜봅니다. (5분25초대)


원래 목소리는 절대 두껍지 않습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보통이나 적당히 높은 목소리인데 무겁게 내고 있지만 원래 목소리가 낮는 사람들이 저렇게 따라 할 경우 크리스티나 처럼 고음이 날지는 두고봐야 합니다.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수를 롤모델로 잡고 따라할때는 기본 조건과 발성원리들을 고려 한 후 자신의 목소리에 스타일을 최대한 가깝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따라하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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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한 마이클 부블레

가장 인기있는 팝재즈 남자가수 답게 훤칠하고 노래도 잘하고 노래도 좋습니다. 마이클부블레 영상들을 볼 때는 키도 크고 덩치도 크게 보였는데 제임스코든 옆에 있으니 샤프하네요. 살이 조금 빠져서 그런가...



제임스코든도 노래를 잘 하지만 마이클 부블레의 목소리는 조금 다르네요. 끈적끈적한 뭔가가 있습니다. 성대접촉이라고만 하기에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중간에 노래해주고 커피를 얻어먹기도 합니다. 공명강을 가장 열어놓고 노래하는 부분 같습니다. 



중간에 색소폰과 함께 스캣으로 노래하는 것도 있는데요. (7분대)평소에 스캣을 잘 하지 않기에 재즈가수라 하기에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는데 스캣도 잘합니다. 재즈가수가 맞네요.

마지막은 가장 인기있는 Home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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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퀸의 음악을 모아봤습니다.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s 고화질의 영상이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무대 앞의 관객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제한도 없이 무대 앞에 몸을 기대서 같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니..!


Bohemian Rhapsody 라이브


유튜브 댓글 중 인상깊은 것이 있습니다. 

No fancy clothes, no army of dancers, no other shit, just raw pure talent. He's dead, but he'll never die!




퀸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너무 멋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션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퀸의 음악을 불렀던 참가자들 모음집도 있네요.


특히 2, 3, 4, 5 번째 가 좋습니다. 


익숙한 더 보이스 우승자 조던 스미스가 5번째에 있습니다. 


6번째는 퀸 카피밴드가 등장하고요 ㅎㅎ  we will rock you 에서 관중 호응 끌어내는 것도 똑같습니다 




최고의 보컬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프레디머큐리. 보면 볼수록 최고라 불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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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한국 가수들 중 하나인 이문세입니다. 



갑상선 암 투병이야기 중 성대에 암 덩어리가 붙어있다고 했지만 "노래를 하기 위해 성대의 암은 긁어내지 않았다" 했습니다. 정말 노래를 좋아하고 즐기는 가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문세의 창법, 소리내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깊이 있는 소리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문세의 소리를 따라할 때도 있고 제자들에게도 보여주며 참조하라고 합니다. 



응답하라1988를 통해 다시한번 뜨겁게 관심을 받았던 이문세의 음악
 


내가 좋아하는 곡을 좋아하는 가수가 부를 때


너무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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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ndro Cuxi

1999년 포르투갈 출신의 가수. 


2015 더 보이스 키즈(프랑스) 출연해 부른 휘트니 휴스턴의 Run To You. 위키에서 보니 파이널까지 갔다고 확인됩니다.


더 보이스 키즈라고 하지만 키즈같은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아서 놀라고... 



2017 더 보이스 프랑스에 재 출연해 우승하면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이스 프랑스 2017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도 올턴을 기록!



고음 기교는 여전합니다. 




더보이스는 봐도봐도 볼게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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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우연히 들은 느낌 좋은 노래. 

목소리로 대충 숀 멘데스 같다고 생각해서 집에 오자마자 찾아봤습니다. 역시 이 곡이 맞았네요. 

숀 멘데스 곡 중에 가장 인기 많은 곡 부터 찾아봤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갈라지는 목소리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개성입니다. 


treat you better 로 알게되었는데 treat you better도 그렇고 나이도 많지 않은데 노래를 어쩜 이렇게 느낌있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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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te Ruess


2. Eminem


3. MIKA


누가 잘 정리 해 놓았네요. 


1. Paul McCartney편


2. Noel Gallagher편


3. Travis편

한국사람들 참 대단합니다. 노래를 다 외우는 것도 힘들것 같은데 ㅎㅎㅎ 그만큼 많은 관심이 있다는 증거 인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곡들은 다 따라부를 수 있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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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그룹 퀸의 전기 영화가 나옵니다. 퀸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의 이름으로 개봉하는데요. 예고편을 봤는데 퀄리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역을 연기한 배우는 라미 말렉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편에 이집트 왕으로 출연했었네요.


누가 세계 최고의 보컬인가 이야기 할 때 꼭 나오는 프레디 머큐리인데 저도 인정합니다. 그 아우라와 에너지, 힘있는 목소리는 세계최고라 불릴만 합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일 

2018. 10. 31



웸블리 스타디움의 촬영은 합성일까요? 어마어마한 공연스케일인데


영화 홍보차원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하이가 커버한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광고가 뜨더라고요. 어떤지 한번 들어보세요.



예고편에 나오는 '쿵쿵 빡 쿵쿵 빡' 리듬은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리듬인 것 같습니다.  퀸의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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