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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흡기, 휴지기, 호기 로 나누어지는데, 그 비율은
[ 1 : 1 : 1 ] 이다.
그러나, 노래를 할때는 짧은 흡기를 하여 긴 시간 호기를 하여야하므로
발성법에서는 호흡훈련을 통해 발성기능의 극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잘 훈련된 성악가의 경우 자신의 폐활량의 70%정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가수들이 55%, 일반인은 50% 정도라고 한다.
횡격막은 흡기의 주된 근육이며,
횡격막이 아래로 하강하고,
흉곽이 확장되면서 음압이 작용하여 폐로 공기가 유입된다.
횡격막이 흡기의 80%정도를 담당하고, 흉곽이 20%정도를 담당하므로
흉복식호흡이 가장 효율적인 호흡법이라고 할 수 있다.
횡격막이 평상 흡기의 80%정도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횡격막의 근력이 좋을수록 짧은 시간에 많은 공기를 유입시킬 수 있다.
횡격막의 근력은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으며, 이것이 호흡훈련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훈련을 도와주는 기구로 '울트라 브리드'가 널리 알려져 있다.
올바른 흉복식호흡을 했을때 많은 공기를 유입시키기 위하여
후두도 같이 하강하면서 안정된 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를 잡게된다.
- 출처 : 남도현 발성법
노래하는 음악가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thesinging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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