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상근 뜻 상근 뽑히는 조건

군대 상근 뜻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남자들에게 모두 부여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국방의 의무인데요. 현역, 육군, 공군, 해군은 알겠는데 군대 상근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분들이 궁금해 할거라 생각하는데요. 일반 현역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군인입니다. 군대 상근 뜻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전에나오는 상근 뜻은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여 정해진 시간동안 근무하는 것이라 되어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상근예비역인데요. 현역으로 군대에 가지 않고 출퇴근을 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 군대를 상근으로 다닌 사람이 2명 정도 있는데요. 두명다 모두 도시가 아닌 오지라고 하지는 않지만 시골이나 어촌쪽에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상근예비역이 필요한 지역에 살고있는 입영대상이었습니다. 

병무청의 일정 기준에 의해 뽑힌 사람들이라 상근을 가는 방법이 이것이다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제가 예전에 알고있던 조건은 시골이나 농촌, 어촌등에 주소지가 있는 사람들 중 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신체검사에서 안 좋은 등급일수록 상근으로 뽑힐 확률이 높아지지만 1급으로 나오더라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인력이 필요할 때 타이밍이 좋게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재산이 3,800만원 이하이고 부양가족 2명 이상의 가장인 경우도 선발될 수 있으며, 수형자도 선발될 수 있습니다. 징역 6월 미만의 실형이나 징역 1년미만과 집행유예가 해당합니다. 

신검에서 등급이 낮을 수록 우선순위가 되고 학력이 낮을수록 우선순위가 된다고 합니다. 도서지역과 강원도지역 등 인구가 많이 없는 지역에서는 상근이 흔한 경우라 생각됩니다. 

군대를 상근으로 가게되는 사람은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예비역으로 전역하고 소집됩니다. 휴가도 군대와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며 다른것이라고는 출퇴근과 업무입니다.

군대 상근예비역의 월급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출퇴근으로 군복무를 하지만 월급은 일반 현역병과 같은 금액을 받습니다. 출퇴근을 위한 교통비가 지급된다는 것이 다릅니다. 

이 적은 군대 월급으로 어떻게 생활하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상근도 군복무이기 때문에 현역과 동일하게 생각해야 하기에 적은 월급으로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다른 일을 하여 돈을 벌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실 수 있겠지만, 다른 현역병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2년에 가까운 시간을 군대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상근으로 복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전 8시에 출근하여 오후 6시에 퇴근하는 군대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밤 10시 이후 외출이 금지되어 있으며, 출퇴근 시 상관에게 보고를 해야하는 등 제약이 있습니다. 이렇게 군대에서 다른 업무를 하는 상근에 대한 뜻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