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머니 옮기기 채우기 수수료 업데이트로 바뀜

토스머니 옮기기 채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는 간편 송금으로 유명해졌고 요즘에는 수협과 연계한 금융상품으로 또 유명하지요. 저도 토스에 대해 초보다 보니 이렇게 작성하면서 토스의 기능을 더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토스의 간편 송금기능은 아주 편리하며 여러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있어서 토스의 이미지가 좋습니다. 과거 토스를 사용할 때 토스머니 옮기기 또는 채우기를 보고 생소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토스머니 옮기기 또는 채우기는 요즘에는 입금과 출금으로 바뀌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머니 채우기 옮기기

토스는 과거에 입금과 출금 대신 채우기, 옮기기라는 말로 사용했는데요. 업데이트 이후 입금, 출금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글로 표현하는 채우기, 옮기기가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토스의 좋은 아이디어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모든 은행과 모든 사용자가 입금과 출금이 익숙해서 다시 바뀐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옮기기, 채우기라는 말을 보면 무슨 뜻인지 유추하기가 힘든 것은 인정합니다.

토스머니 입금 출금 업데이트

입금은 등록한 은행계좌에서 토스머니로 입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 채우기라고 불렀었지요. 출금은 토스머니에서 내 계좌로 송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옮기기라고 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후, 입금/출금으로 버튼이 변경되었습니다.

토스 송금 결제

이번 19년 2월 1일 부터 토스머니 채우기(입금)가 무제한 무료로 바뀌면서 토스 사용비중이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원래는 월 3회까지만 무료였고 이후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있었습니다. 연락처로 송금, 출금할 때도 횟수 관계없이 무제한 무료입니다.

토스 수수료

저는 토스의 시도가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시 단어를 바꾼 것 같습니다. 이런 색다른 시도와 도전들이 다양성을 키우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많은 사람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었나 봅니다. 이렇게 고객 의견을 받아 수정하는 토스,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