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동승운전자 등록과 미등록 패널티

쏘카 동승운전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쏘카는 카쉐어링의 대표적인 회사인데요. 쏘카를 빌릴 때 동승운전자를 입력할 수 있는 란이 있는데 쏘카 동승운전자를 추가하지 않고 운전을 했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 추가하면 운전을 해도 되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동승운전자란 쏘카를 빌릴 때 같이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을 추가하는 것인데요. 쏘카 동승운전자를 등록하지 않고 운전하면 패널티가 생기게 됩니다.

쏘카 이용시 동승운전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10만 원의 페널티(벌금)를 물어야 합니다. 쏘카를 빌려 이용할 때 내가 운전했는지 다른 사람이 했는지 딱히 알 방법은 없지만 만약 등록하지 않은 다른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가 났을 때 보험적용이 되지 않고 쏘카에 따로 1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쏘카 이용 약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동승운전자"란 예약한 회원과 함께 운전할 쏘카의 회원을 의미하며 동승자는 하나의 예약당 한 명의 쏘카 회원만 지정 가능합니다. 동승운전자가 기존에 쏘카를 예약한 회원과 함께 타지 않고 단독으로 운행하다가 발생한 사고나 자동차 파손의 책임은 예약회원과 동승자에게 있습니다. 

저는 동승운전자 등록 없이 운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했는데, 동승자 등록을 해놓아도 예약한 회원이 타지 않고 동승자만 운전하다가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은 빌린 사람과 동승자에게 있다는 것 새롭게 알았네요. 역시 약관을 잘 읽어봐야 합니다.

쏘카는 최근 광고를 통해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현진이 모델로 나오면서 좀 더 브랜드가 친근해지고 좋아진 것 같은데요. 호감을 주는 모델 덕분인 것 같습니다.

렌트를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정식으로 이용약관을 지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전 중 사고가 나지 않을 거라는 장담을 할 수 없으니 말이죠. 꼭 동승 운전자 등록을 하고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