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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리 얼음모드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게요. 젠리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위치공유 앱인데요. 친구나 연인을 등록하고 위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젠리의 모드들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얼음모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누가 개발했는지 모르겠지만 참 재미있는 앱을 만들어서 엄청나게 부자가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새로운 것을 하게 되면 항상 사용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죠? 젠리 사용법을 조금 익히고 있는데 쉬워서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젠리를 하다 보면 친구들끼리 등록은 했지만 내 위치를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분명 생길 거예요. 뭐 싸웠다거나 비밀리에 뭘 해야 한다거나 할 때 말이죠. 그러면 안 되겠지만 여자 친구 남자 친구에게 거짓말하고 놀러나 갈 때도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이럴 때는 내 위치를 들키면 안 되는데요. 이럴 때 얼음모드를 사용하면 돼요.

젠리 얼음모드 사용법은 친구를 선택하고 친구 오른쪽 위에 있는 유령모양을 누르면 되는데요. 여기서 얼음모드, 투명모드, 안개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요. 각 모드가 너무 쉽지만, 오늘은 얼음만 설명하고 다음에 다른 모드도 설명할게요. 

얼음모드는 내 위치를 고정시켜놓을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얼음모드를 켜면 내가 선택한 그 친구는 내가 모드를 켠 후 부터는 설정 이전의 위치만 볼 수 있고 이제부터 돌아다닐 때의 위치를 업데이트해주지 않기 때문에 한곳에 고정된 것처럼 보이게 돼요. 그래서 얼음모드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것으로 생각해 봤어요. 얼음 땡 놀이를 생각하면 쉽죠?

젠리 얼음모드를 켜기 전 위치에 고정된 상태로만 상대에게 보이게 된다! 만 생각하시면 돼요. 어려울 것 없어요. 모드 설정은 친구를 선택하고 위에 유령을 누르면 할 수 있으니 아무나 친구 한 명 고르고 테스트해보세요. 이제 이동할 건데 위치가 어떻게 보이느냐 물어보면서 말이죠.

젠리가 나오면서 위치추적 앱의 1위를 차지한 것 같은데요. 재미있게 사용하지만 악용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할 거 같아요.

픽스아트 사람지우기 방법을 알아볼게요. 픽스아트는 최근 폰으로 사진편집을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앱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포토샵으로만 해야 했던 효과들을 픽스아트로 할 수 있어서 꽤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저번에는 다른 사람이 나왔을 때 얼굴을 블러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다른 사람이나 배경을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저는 다른 사람을 지우고 싶을 때, 배경을 지우고 싶을 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포토샵처럼 내가 찍은 곳을 복사해와서 지우고 싶은 곳에 붙여넣는 방식으로 지울 수 있어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게요.

+ 버튼으로 불러오세요

먼저 픽스아트로 사진을 편집하도록 불러와야 하는데요. 픽스아트 앱을 실행하고 내가 편집할 사진은 불러옵니다. 아래의 도구에서 자르기, 분산, 복제, 곡선, 강화, 조절 등 여러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뜨는데요. 무료애플리케이션이 굉장히 강력하죠? 픽스아트 사람지우기를 할 때는 `복제` 기능을 이용해야 해요.

복제를 선택하세요

복제를 선택하면 복제영역선택, 복제, 지우기 버튼이 보이는데요. 복제영역 선택과 복제하는 붓을 번갈아서 써줘야 자연스럽게 지우기가 가능해요. 포토샵을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이 기능을 알고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포토샵이랑 다른 점은 마우스가 아닌 손으로 터치하면서 해야 한다는 게 조금 어렵긴 하지만 확대하면서 천천히 하면 폰으로도 감쪽같이 지울 수 있어요. 

픽스아트 사람지우기를 할 때 복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배경이 이상할 때 지우기를 통해 좀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예술사진을 찍어낼 수 있어요! 배경에 지우고 싶은 것들이 있을 때 복제하기를 이용해보세요. 이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살짝 지워서 수정해주면 돼요. 다시 찍을 필요 없죠?

꼭 무언가를 지우기 위해서만 사용하지 않고 풍성한 나무나 꽃다발을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한가지 용도에만 사용하지 말고 여러 기능을 이용해서 창의적인 사진을 찍어보세요. 재미있어요.

토스 공인인증서 갱신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스는 가장 편리한 송금, 은행 앱인데요. 한번 공인인증서를 등록해놓으면 유효기간까지 편하게 송금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인증서를 갱신한 후 토스에서 `인증서의 등록 유무를 확인해 주십시오`나 만료된 공인인증서만 뜨면서 안 된다면 공인인증서 갱신을 해야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바로 앱에서 되는 게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공인인증서 보내기를 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내가 사용하는 은행의 공인인증서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다시 갱신을 해야 하고 토스에도 그 인증서를 다시 사용하도록 등록해야 하지요. 그런데 은행에서는 했는데 토스에서 갱신하지 못했다면 토스에서 문제가 생기게 돼요. 그럴 때는 새로 토스에서 공인인증서를 갱신하거나 재등록을 해야 해요.

이 방법을 몰라서 질문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토스 공인인증서 갱신 제일 쉬운 방법은 토스 앱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증서 등록을 해야 하니 그때 갱신된 인증서로 다시 등록하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지우고 다시 깔기는 귀찮지요. 개인정보 입력, 약관 동의부터 다 해야하니 이 방법은 저도 비추합니다.

토스 메뉴

앱을 다시 설치하지 않고 하는 방법은 인증서는 인증서대로 은행 앱으로 갱신을 하고, 토스 앱에서 다시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토스 앱에서 공인인증서를 다시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토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로그인 정보를 삭제하고 다시 계좌연결 하고 갱신한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돼요.

이렇게 하면 토스 공인인증서 갱신을 하게 되어 다시 일 년 동안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정리하면 로그인 정보 삭제를 한 후 다시 인증서 등록! 설정에서 로그인 정보 삭제 할 수 있다는 것 알려드려요. 저도 이것 때문에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조금만 더 잘 보이도록 해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토스 인증센터는 PC에서 할 수 있다는 것, 아이폰으로 공인인증서 보내기는 토스 PC에서 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드리면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