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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의 불법홍보, 조작 마케팅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중적이지 않던 어떤 아티스트의 곡이 새벽시간 음원스트리밍 1위를 찍어 사람들의 의심을 받으며 확산되었는데
더욱 의심을 사게 된것은 같은 회사의 아티스트가 비슷하게 역주행하며 유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숨겨진 띵곡', '아는 사람만 아는 노래' 등 여러 제목으로 수십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페이지들이 대거 노출 시키고 댓글작업을 하면 다른 대중들도 그렇게 동조하며 인기를 얻습니다. 음원사이트 댓글과 평점 작업은 당연하겠죠...


작년 기획사에서 잠시 일을 할때 바이럴마케팅을 접해봤는데
수십만 팔로워의 음악페이지 서너개가 다 한 회사것이라는걸 알고 놀랐었죠. (제가 아는것 보다 더 많을듯..)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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