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방귀를 자주 경험하는 저는 이게 속방귀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배에서 꾸르륵하면서 가스가 차는 것처럼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를 속방귀 또는 내적 방귀라고 합니다. 저는 '배에서 꾸르륵 소리'로 검색을 해보다가 찾았는데요. 왜 건강에 안 좋은지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 배
화장실이나 개인적인 장소가 아니라면 방귀를 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방귀를 뀌지 못하는 장소일 때 방귀가 나오는 것을 참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참다 보면 배 속으로 방귀가 다시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꾸르륵 소리를 내면서 가스가 차는 것 처럼요. 이런 일들이 지속되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어떤 안 좋은 영향을 줄까요?
속방귀 건강에 안 좋은 이유
방귀를 밖으로 배출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알 수는 없겠지만, 방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스가 배출되지 못하면 계속 뱃속에 남아있다가 대장 점막의 모세혈관을 통해 다시 몸속으로 흡수됩니다. 흡수된 가스는 몸의 이곳저곳에 전달되면서 소변으로 배출되거나 피부로 배출되며, 폐로 간 가스는 호흡, 트림으로 배출되면서 악취를 풍길 수 있습니다. 피부로 옮겨간 가스들은 피부트러블,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방귀를 참으면 대장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지속해서 뱃속에 가스가 차게되면 배가 불편한 느낌을 받으며 실제로 배를 부풀게 하고 아랫배에 압박감을 주게 됩니다. 장내 환경을 나쁘게 하여 심각한 경우 복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기능성 대장질환, 염증성 대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방귀가 배출되지 않고 속으로 나는 것은 변을 제때 보지 못하고 가스를 배출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변이 장 속에 오래 남아 딱딱해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변비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운동으로 만들어진 건강
가스차는 것을 줄이는 방법
방귀를 배출하지 못하고 배에 가스가 차게 되면 불편한 느낌을 계속 받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가에서 많이 하는 '고양이 자세'를 해 주면 가스 배출이 수월해집니다. 실제로 고양이 자세를 한 것만으로도 장운동이 활발해져 바로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가벼운 운동을 하여 배에 자극을 주고, 장운동의 활성화를 도와주면 가스가 속으로 차는 일도 덜 할 것입니다.
식습관도 조절해 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장내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나 과일, 젖산균이 든 요구르트나 우유를 먹으면 좋습니다. 변이 쌓이게 될 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니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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