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속쓰릴때 대처법 약먹고 속쓰림 속 안좋을때

약먹고 속 쓰릴 때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현대인들은 수많은 약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기로 병원을 한번 찾을 때마다 알약을 대여섯 알씩 받아 오는 것만 봐도 많은 약을 먹으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약사가 속이 안 좋을 수 있으니 꼭 식사하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약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약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릴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약먹고 속쓰릴때 나아질까 찾아봤습니다. 제가 해보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방법들만 모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약먹고 속쓰릴때 대처법과 원인을 알아봅시다.

약먹고 속쓰릴때

약 먹고 속 쓰림 원인

처방된 약 중 독한 약, 위장 자극이 심한 약이 섞여 있는 경우 그 약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약을 먹고 위산이 너무 많이 나올 때 위가 쓰리고 속이 안 좋은 것 처럼 느끼게 됩니다. 

알약

약 먹고 속 쓰릴 때 대처법

대처법보다 먼저 알려드려야 할 사항은 예방 방법입니다. 먼저 약사의 처방을 잘 들어야 합니다. 빈속에 약을 먹지 말라는 조언을 잘 따라야 합니다. 복용방법을 잘 지키는 것이지요. 든든히 식사한 후 약을 먹는 것이 위장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먹을 때 물을 충분히 같이 마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속 쓰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맵거나 짠 음식, 탄산,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 등은 위산분비를 촉진 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약

만약 약을 처방에 따라 제대로 복용했는데도 속이 쓰리다면 위산과다, 속 쓰림과 같은 증상에 사용하는 약을 같이 먹어주면 나아집니다. 약사분의 조언인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겔포스나 개비스콘 같은 짜먹는 위장약을 먹어주면 속 쓰림이 덜해진다고 합니다. 제산제, 위점막보호제, 위산분비 억제제를 증상과 함께 약국에서 찾으면 약사분이 알맞게 처방해 줄 겁니다. 우유가 속을 보호해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우유를 먹으면 더 속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우유나 주스는 약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